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/2018년/8월 (문단 편집) === 8월 4일 === ||<-10> {{{#ffffff 경기 라인업}}} || || {{{#ffffff 1}}} || {{{#ffffff 2}}} || {{{#ffffff 3}}} || {{{#ffffff 4}}} || {{{#ffffff 5}}} || {{{#ffffff 6}}} || {{{#ffffff 7}}} || {{{#ffffff 8}}} || {{{#ffffff 9}}} || {{{#ffffff SP}}} || || [[강백호(야구선수)|강백호]]([[지명타자|DH]]) || [[하준호]]([[좌익수|LF]]) || [[이진영]]([[우익수|RF]]) || [[멜 로하스 주니어|로하스]]([[중견수|CF]]) || [[박경수]]([[2루수|2B]]) || [[황재균]]([[3루수|3B]]) || [[윤석민(타자)|윤석민]]([[1루수|1B]]) || [[장성우]]([[포수|C]]) || [[심우준]]([[유격수|SS]]) || [[피어밴드]] || ||<-15> {{{#ffffff 8월 4일,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|{{{#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}}}]], 17:59 ~ 21:46 (2시간 47분), 관중 : 7,07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'''{{{#ffffff 넥센}}}''' || '''[[에릭 해커|해커]]'''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2 || '''3''' || 8 || 0 || 1 || || '''{{{#ffffff KT}}}''' || '''[[라이언 피어밴드|피어밴드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'''1''' || 3 || 0 || 2 || ||<-15> || || {{{#blue '''승'''}}} || '''[[이보근]]''' (5-4) || {{{#red '''패'''}}} || '''[[엄상백]]''' (1-6) || '''세''' || '''[[김상수(타자)|김상수]]''' (12) || || '''결승타''' || '''[[박병호]]''' (9회 무사 1루에서 우월 홈런) || 이 날 경기에 앞서 [[아프리카TV]] [[서수길]] 대표이사가 시구를, BJ [[보겸]]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발표 한 시간만에 --위잽테러-- 반대로 인해 취소되었다.[* 보겸이 [[한화 이글스]]의 팬인 점도 그렇고 보겸의 옛 행적이 썩 좋지만은 않았기에 여러 팬들의 반대가 나온듯.] 경기 종료 후에는 --돈까쓰를 좋아하는 힙찔이-- [[스윙스]]가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할 예정. [[라이언 피어밴드|피어밴드]]와 [[에릭 해커|해커]]의 명품 투수전으로 벌어진 이 경기에서 피어밴드는 [[임병욱]]에게 5회에 맞은 피홈런 한 개를 제외하고 7이닝을 1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면서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했고,[* 2018 시즌 후반기 첫 7이닝 게임이라고 한다.] 반대로 [[에릭 해커|해커]]는 6이닝까지 단 1피안타밖에 허용하지 않는 특유의 짠물피칭을 선보이면서 역시나 7회까지 1실점만을 허용하면서 두 경기 연속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. 이런 투수전에서 이슈가 되었던 이닝은 다름아닌 7이닝. 7회말 폭투로 무사 2루에서 [[멜 로하스 주니어|로하스]]가 투구수가 100개를 넘기며 힘이 떨어진 [[에릭 해커|해커]]의 공을 그대로 잡아당겨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는데, [[전준우|문제는 이걸 로하스가 홈런으로 판단을 해 버렸는지]] 타구 감상 이후 1루까지 천천히 뛰면서 세레모니를 해 버린 것.(...) 이 타구는 결국 철망 위쪽을 살짝 맞고 앞으로 떨어지면서 [[이대호|펜스를 직격하는 단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.(...)]] 이 때문에 동점에서 무사 2루가 될 수 있던 희대의 찬스가 무사 1루라는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로 이어졌고, 이 때문에 로하스는 한순간에 [[전준우|월드스타]]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음과 동시에 이 경기의 결정적 승부처를 제공하고 말았다. 결국 이 경기의 승부가 갈린 것은 9회. kt wiz의 코칭스태프는 김재윤의 후반기 성적과 함께 지난 경기에서의 끝내기 피홈런을 의식한 것인지 김재윤과 [[엄상백]]을 모두 몸을 풀게 하다가 그나마 최근에 가장 좋았던 [[엄상백]]을 등판시키는 결정을 내렸는데, ~~볼질은 안 했지만~~ [[이택근]]과 [[박병호]]에게 모두 정면 승부로 윽박지르려다가 그만 [[박병호]]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고 말았다. ~~아아아......~~ 심지어 그것도 밀어서. 그나마 다행히 그 전과는 다르게 멘탈이 깨지지 않고 삼진 두 개를 포함 남은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솎아내면서 본인이 직접 이닝을 끝내긴 했지만, 결국 9회말은 마무리 투수 [[투상수|김상수]]에게 세 타자가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1-3으로 경기는 종료되었다. 8월에 아직 첫 승을 거두는 데에 실패하기도 했고 3연패라는 점도 뼈아프지만, 이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해 중위권 도전에 비상이 걸리고 말았다. 다음 날 선발 등판이 예정된 [[박세진]]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워질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